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3 (문단 편집) === 멀티 플레이 === 적절히 역할이 분류된 4인 클래스[* 돌격병, 공병, 보급병, 정찰병], 제압 사격이나 장비 무력화와 같은 새로운 시스템 도입[* 특히 제압효과는 이 게임이 캐주얼 FPS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강하다. 하지만 후속작이 나올수록 점점 제압되는 효과의 강도는 약해져간다.]과 무수히 많은 총기류, 장비 해금과 약장, 인식표 등으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점과 이를 [[http://battlelog.battlefield.com/|배틀로그]]라는 자체적인 SNS로 연계한 점들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게임의 개발 방향이 배틀필드 2보다는 외전 격인 배드 컴퍼니 시리즈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줘서 기존 올드팬들에게는 적잖은 실망을 안겼다. 점령지 간의 거리와 수를 줄인다든가 지휘관 시스템의 삭제, 커모로즈의 부실함, 한 분대당 분대원 수의 감소 등이 주된 이유다. 또한 배틀필드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탑승장비들이 너무 약해지거나 수가 줄어든 것 또한 올드팬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 또한 '쓸데없는 공간만 많이 집어 넣고 목적의식 없이 알아서 하라'는 등의 의견이 있었다. 애초에 배틀필드 3를 기대한 올드비들은 배틀필드의 전략적인 요소를 기대했기 때문에 실망이 클 수밖에 없었다. 대중성을 위해 어쩔 수 없지 않느냐는 평도 있지만, 그 대중성을 충분히 충족시키는 게임이 바로 상대적으로 캐주얼한 배드 컴퍼니 시리즈다. 그러니 올드비들이 많은 불호를 표하는 것이다. DICE가 출시 전의 언플과 같이 정말 기존 배틀필드 올드비들을 목표로 하였다면 배틀필드 3를 배드컴퍼니와 유사하게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고 배틀필드2와 같은 전략 전술이 많이 필요한, 살짝 하드코어한 게임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기존의 코어 유저들의 입장이다. 다른 견해는 지휘관 시스템은 2편에 기준으로 두 지휘관의 능력에 격차에 따라 그 팀의 밸런스 붕괴가 쉬우며 여전히 세부적인 지휘관의 지시를 듣지 않고 즐기는 유저가 많기에[* 서로 친한 밀리터리 매니아 유저가 아니라면 분대,지휘 플레이의 섬세하고 정교한 재미를 익명의 유저끼리 어떻게 교감할수 있겠는가. [[네츄럴 셀렉션 시리즈]] 또한 이란 장점과 함께 단점을 동시가 가지고 있다.] 각각 개인에게 지휘능력을 분담해 [[팀 포트리스 2]]처럼 대중적이고 자연스런 협동을 유도할려는 다이스의 의도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따라서 올드팬들이 원하는 방향은 하드코어한 면이 있기 때문에3 접근성 측면에서는 라이트 유져들이 즐기기엔 더 나아졌다고 볼 수 있다. 결국은 배틀필드3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위키에 기록된 부정적, 긍정적인 하나하나의 반응은 개인의 의견일 뿐 메타크리틱처럼 기본적인 일반적인 견해라고 보기엔 논의와 증거가 불충분하기 때문이다. 루리웹등 게임게시판에 있는 올드팬의 분노가 주류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많은수의 유저가 3편을 그리워하고 있다. 일부 올드팬의 변화의 수용과 신입유저등 대중적인 배틀필드을 수용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 배틀필드를 입문한 사람들중 3으로 접해본 사람들이 배틀필드 유저수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출시후 8년이란 시간이 그들을 올드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고 세대 교체된 올드 팬들의 평가는 '''배틀필드중 최고 명작'''이라고 하는 이들이 적지 않게 많다.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었던 [[문명 5]]와 비슷한 경우인데, 전작의 시스템을 많이 쳐내면서 올드유저들의 불만을 유발했으나, 그로 인해 대중성을 높이고 전작보다 캐주얼함을 유지하되 시즌패스로 컨텐츠를 보강하면서 내실을 완전히 다지는데 성공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즉, 기존의 올드팬들과 신규유저들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적당히 캐주얼 하고 적당히 하드코어한 게임을 만들어서 상호이익을 추구하는 혁신을 이루었다고 사람들에게 평가받고 있다. 사실 배틀필드 3의 평가는 발매 시점과 후속 시즌패스 발매가 끝난 상황이 많이 달랐는데, 현재의 고평가는 후속 서비스가 완성된 시점의 완성도로 형성된 기억에 가깝고, 상단의 비판은 발매 초기의 비판에 가깝다. 발매 초엔 다수의 FPS게임 커뮤니티에선 2편과 비교되며 차라리 배드컴퍼니 3을 달고 나왔어야 한다며 많이 까이기도 했고, 특히 오리지날 맵들은 러시맵과 컨퀘스트맵을 구분해서 제작하다가 개발 후반에 무성의하게 모드구분을 없앴던 탓에 메트로, 다마반드 정상으로 대표되는 막장 컨퀘스트 맵이 존재했던 게 평을 많이 깎아먹었었다. 이후에 등장한 DLC 맵들은 확고한 컨셉과 좋은 밸런스를 들고와 초기의 맵 비판을 많이 희석시키는데 성공했고, 비록 팀플레이 요소는 크게 나아지진 못했지만 맵 디자인에 기반한 게임성 부분들은 2편 유저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게 다듬어졌다. 3편도 4편과 마찬가지로 후속 지원이 완성시킨 작품에 가깝다고 요약할 수 있다. 특히나 후속작들이 몇몇 부분에서는 본작보다 더 미흡한 모습을 보여주어, 더더욱 재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